‘역사는 진보한다’는 지난 30여 년 동안 끊임없이 투쟁하고 치열하게 살아왔던 설 의원의 정치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것으로, 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우리 시대의 가치와 그에 동참하고 노력했던 설 의원의 진심과 고뇌를 기록한 책이다.
설 의원은 “이번 책을 출판하는 과정에서 순수와 열정으로 가득했던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며 초심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민주당의 변화를 열어가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