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철 기획조정실장


날카로운 업무 분석력과 뛰어난 조직 운영으로 직원들에게 큰 신임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행시36회로 경기도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지난 2013년 행정안전부 재난총괄과장과 국민안전처 재난복구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경제실장을 지내며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늘리는데 일조했다. 정부와 경기도를 오가면서 쌓은 노하우로 현안 문제 해결에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1967년생





▶이진찬 균형발전기획실장


국가관이 뚜렷하고 원칙과 소신이 있다. 추진력이 강하고, 일처리가 깔끔하다. 식견과 정치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기술고시 31회(행정고시 39회)로 농림식품수산부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여 경기도에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냈다. 안성부시장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시흥부시장, 안양부시장을 역임했으며 미 노스다코타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생





▶박신환 경제실장


도청내에서 알아주는 기획통이자 치밀한 업무능력과 함께 부드러운 심성으로 상·하급자 모두에게 인정받는 보기 드문 인물이다. 행시 37회로 환경국장과 정책기획관, 외교부 LA영사, 일자리정책관, 경제실장, 일자리노동정책관을 역임했다. 일자리노동정책관을 지내며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한 경제정책의 뼈대를 설계했다. 경기도 일자리 재단을 만드는데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한 인물이기도 하다. 1962년생





▶조학수 교육국장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직원들을 따뜻하게 배려하는 전형적인 덕장. 경기북부 발전의 ‘마스터플랜’이라 할 수 있는 ‘경기 북부 10개년 발전계획’을 기획, 경기도 최초로 북부만을 위한 장기발전계획이 탄생하는데 앞장섰을 만큼 기획력도 뛰어나다는 평.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과 보육청소년담당관, 포천 부시장을 역임했다. 경기도 북부 지역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인물. 1962년생





▶정상균 농정해양국장


풍부한 행정경험을 지닌 실무형 리더다. 다양한 행정경험으로 현안 해결 능력이 탁월하며 차분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맡은 바 임무를 확실하게 처리해 외유내강 리더라는 평.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기도 인재개발원 e러닝센터장, 보육정책과장, 기획담당관, 여주·평택 부시장 등을 거쳤다. 특히 행정자치부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한 뒤 지난 2009년 인재개발원을 통해 경기도와 인연을 맺었다. 1961년생





▶박덕순 일자리노동정책관


위아래를 두루 아우르는 리더십과 특유의 꼼꼼함이 강점이다. 도정의 굵직한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맡은 바 소임을 성공리에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경기도 정보화기획담당관, 무한돌봄센터장, 인사과장 광주부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기도와 광주시간 남한산성 관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탁월한 업무 능력을 보여준 인물. 1960년생





▶이희준 국제협력관


새 정부 최대 화두인 일자리 정책에 이어 경기도의 외교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행정고시 41회로 균형발전담당관, 외교정책과장,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했다. 균형발전담당관 재직시 임진강평화문화권 사업과 접경지 신규사업 발굴 등 북부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이 되는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가 있다. 미국 콜로라도대학교에서 지방행정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70년생





▶김준태 교통국장


건설분야 뿐만아니라 실무행정에도 정통한 능력파. 1961년 수원출생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도시재생과장 및 건설본부장, 포천시부시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전문위원, 수자원본부장 등을 역임해 전문성과 정무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 경기도 건축직 공무원 대표 주자로 도시개발과 건설분야 실무 행정에 정통해 각종 교통 규제로 제한을 받고 있는 경기도 교통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꼽힌다. 1961년생





▶박원석 연정협력국장


조직 내 소통에 적극적이고 현안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화한 성품으로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직원들과의 소통도 적극적이어서 선후배 공무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 행정고시 37회로 안전행정부 기획관리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기도 비전기획관 등을 거쳐 의왕시 부시장과 교육협력국장을 역임했다. 1967년생.





▶류인권 공유시장경제국장


따복공동체사업을 설계하고 궤도에 오르게 한 장본인이다. 뛰어난 기획력으로 따복공동체사업을 이끈 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인망도 두터워 부하직원들로부터 높인 신임을 얻고 있다. 지방고시 3회로 1998년 공직에 입문해 법무담당관, 비전담당관, 따복공동체지원단장, 농정해양국장 등을 역임했다.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새로운 업무를 개발하고 기획하는 능력은 도청 내에서 손꼽힌다. 1964년생





▶우미리 인재개발원장


꼼꼼한 일처리로 정평이 난 여성 공무원 중 하나다. 체육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프로야구 제10구단 ‘kt wiz 시민 서포터즈 페스티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야구 인프라 확충 지원에서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후 경기도 최초 여성 총무과장에 발탁된 이력이 있다.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여성가족국장, 복지여성실장 등을 역임했다. 원만한 인간관계로 인간미 있는 공직자로 평가받는다. 1960년생





▶홍귀선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상하 직원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업무처리에 철두철미하다. 지난 1980년 화성군 매송면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양주군 문화관광사업소장, 도 체육행정담당, 도 버스정책 담당, 교통국장 등을 역임한 교통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201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뒤로 경기도일자리센터장과 버스정책과장을 거쳤다. 조직 내 화합을 중요시하며 부드러운 업무 스타일로 부하 직원들의 선호도도 매우 높다. 1960년생







▶김규식 정책기획관


부드러운 성품이지만 정무적인 감각도 뛰어나다. 경기도의 미래를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한 성과를 인정받아 도청내에서도 파격적으로 승진한 인물. 특히 경기도의 숙원인 수도권 규제 철폐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공로가 인정됐다는 평. 행시 46회로 북부청 외교정책과장과 뉴미디어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정책을 개발·추진해 나가는데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1년생





▶김능식 수자원본부장


특유의 친화력으로 상·하 직원들 모두에게 신망이 두텁다는 평. 경기도 연정협력국에서 오래 근무하면서 연정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현안 업무 조율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 상수원보호구역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손꼽히고 있다. 지방 고시 4회로 북부청 투자진흥과장과 북부청 외교정책과장, 북부청 국제통상과장, 연정협력과장 등을 역임했다. 1967년생





▶차정숙 자치행정국장


여성 비고시 공직자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업무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총무과장과 문화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조직내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 자치행정국장 적임자로 발탁됐다. 여성 특유의 세심함을 바탕으로 업무 처리 능력과 조직 관리 능력도 수준급이라는 평.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과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문화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196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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