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캡처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곱창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수지는 화사로 인해 곱창 품귀 열풍이 분 것을 언급하며 "가게 사장님이 평생 무료로 주겠다고 했는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맞다. 나도 방송을 통해 전해 들었다"며 "일단 확실한건 내가 받은 상품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그것도 멤버들한테 나눠주고, 저만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게 생겼으니까 그런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상품권 있다는게 처음 들었다"고 전했고, 화사는 "저도 처음 들었다. 금액별로 있다. 5만원권"이라고 털어놨다.

또 화사는 곱창 외에 김부각에 빠졌다는 사실을 밝히며 "김과자 같은건데 김을 바삭하게 튀긴 거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해준 거라 되게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홍지예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