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수영, 물속으로 풍덩하고 싶은 날씨"라며 "이 참에 아이들과 물놀이. 선크림을 덕지덕지 발랐지만 태하는 점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라스베가스의 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는 김성은 가족과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란색 비키니 수영복으로 몸매를 뽐낸 김성은은 남매를 둔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5월 둘째를 얻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