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 오후 3시 중구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어린이 뮤지컬 '리틀캣' 포스터. 사진=중구청

오는 18일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인 뮤지컬 ‘리틀캣’ 공연이 펼쳐진다.

‘리틀캣’은 전국 순회공연을 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작품으로, 신나는 음악과 안무는 물론 난타, 마술, 비보잉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로 다른 성격의 고양이들이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행복의 도시 ‘캣츠타운’에 가기 위한 과정에서,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우정과 사랑하는 마음, 친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실감나는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의 역동적인 안무와 라이브 음악, 다양한 퍼포먼스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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