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병원 힐링캠프 바자회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SK와이번스, 대명킬러웨일즈 선수단 유니폼을 입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로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척추뇌신경센터 오픈을 기념한 척추환자우들을 위한 힐링캠프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바자회는 두통뇌신경센터 오픈을 기념해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선수단, 응원단, 프로아이스하키 대명킬러웨일즈 선수단의 사인유니폼 및 기타 물품을 기증받아 진행했다.

특히 SK와이번스응원단 승리의 마스코트 ‘아테나(Athena)’와 함께 치어리더 이미래, 오지연이 참여해 SK와이번스 선수 친필 사인유니폼 판매 및 방문객들과 함께 기념촬영 및 깜짝 이벤트로 선수 사인볼을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종환 기획실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식협력체인 SK와이번스와 대명킬러웨일즈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잘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영재기자/jbpar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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