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팀을 격려하는 이정대 총재.

 KBL 이정대 총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농구 대표팀을 격려 방문했다.

 이정대 총재는 8일 오후 경기도 수원 올레 빅토리움에서 열린 대표팀과 부산 kt연습 경기를 관전하고 경기 시작에 앞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허재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10일 진천 선수촌에서 창원 LG와 한 차례 더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쌓을 예정이다.

 대표팀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몽골, 인도네시아, 태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첫 경기는 14일 홈팀 인도네시아와 치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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