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검토돼야 할 주요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16개 사업 대상 구체적인 실행방안 논의

▲ 한대희 군포시장.
군포시는 ‘시민 우선, 사람 중심’의 민선7기 새로운 군포 100년 도약을 위해 주요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국·도비 확보방안 등 민선7기 본격적인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공약사업은 ▶군포1동 복합문화복지 행정타운 건립 ▶금정,군포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산본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주차난 해소를 위한 종합계획수립 ▶공업지역 내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우신차고지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등 16개 사업이다.

한대희 시장은 “대규모 공약사업일수록 도출된 문제점을 토대로 재원 대책과 세부추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향후 계획된 일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철기자/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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