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회는 최근 안양시 호계동 지역사무실에서 대의원과 당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의원대회는 강태완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함께, 전국대의원 및 상무위원 선출 및 의결과 각종 위임의 건을 처리했다.
이재정 위원장은 “지역위원장 선임 이후 첫 정기지역대의원대회인 만큼 동안을 지역위원회가 중심돼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원이 중심이 된 열려있고 소통하는 정당문화 정착으로 안양시민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지역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 기자명 정현
- 입력 2018.08.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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