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의 한 도장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9일 낮 12시 50분께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의 한 도장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2명이 다쳐 응급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였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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