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양평에 있는 보릿고개마을에서 초등학생 (손)자녀를 둔 과천농협 조합원 및 고객의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맨손 송어 잡기와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점심은 시골밥상으로 차려져 아이들에게 농촌만의 정겨운 식사문화도 가르쳤다.
한편, 도농가족체험 행사는 매년 8월 진행되며 과천농협 본점과 각 지점에 현수막을 통해 모집공고를 하며 참가비 1인당 만원으로 여러 가지 체험행사를 할 수 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