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주영 인천 서구 신임 부구청장이 주민과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의 첫 발을 내딛었다.
변주영 부구청장은 지난 8일 청라 행정복지센터와 하나금융타운, 청라복합문화센터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서구 지역 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첫 행보로 변 부구청장은 이달 중순까지 관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13개 대규모 사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변 부구청장은 "주민 모두에게 기쁨과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주민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동과 구가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진기자/ch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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