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자원봉사센터가 독거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시 외암마을에서 농촌여행을 다녀왔다. 사진=과천시자원봉사센터

과천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충남 아산시 외암마을에 독거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여행을 다녀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농촌여행 행사는 렛츠런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한지부채 만들기와 허브솔트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초가집에서 1박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현구 센터장은 “어르신들과 봉사자 1:1 매칭을 통한 이번 농촌 여행으로 서로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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