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체질량지수(BMI) 23kg/㎡ 이상인 만 60세 이하 여성 2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고, 운동교실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열린다.
운동교실은 대사증후근을 예방하고 관리하며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는데, 상반기 참여자들의 비만개선율이 92.9%로 나타났다고 보건지소는 설명했다.
운동교실은 운동처방사의 지도에 맞춰 전신 복합 근력을 강화하고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코어 강화 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식사일기 작성과 개인별 식단 분석, 체성분 검사, 기초체력 측정, 기초건강 검사 등도 한다.
백승재기자/deanbek@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