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늘품'과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징검다리'가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늘품’과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징검다리’가 최근 개최된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는 매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우수 운영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늘품’은 연간 연합 모니터링 활동 CEO,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징검다리’는 연간 모니터링 활동 M-Friends,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한 5월 실내축제 M-FamilyLand, 10월 마을축제인 청소년이 별이 되는 행성 축제, 안양시정책학교 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주도적인참여를 이끌어 냈다.

조훈(양명고 2년)늘품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수련관과 문화의집이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보다 든든한 청소년 대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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