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새마을회가 병목안 계곡에서 행락지 교통질서계도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사진=안양시새마을회
안양시새마을회가 안양시민의 휴식처인 병목안 계곡에서 교통질서계도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시새마을회는 지난 7월15일부터 한달 동안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곡을 찾은 행락객들에게 교통질서를 계도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지도자안양시협의회는 지난 15일 31개동 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계도를 도맡았던 병목안 계곡의 군부대 입구 주차장을 기점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행락객이 떠난 빈자리와 물 속을 누비며 버려진 유리병, 플라스틱 용기, 음식물쓰레기 등 오염물질을 수거해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 등을 막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힘썼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