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회는 지난 7월15일부터 한달 동안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곡을 찾은 행락객들에게 교통질서를 계도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지도자안양시협의회는 지난 15일 31개동 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계도를 도맡았던 병목안 계곡의 군부대 입구 주차장을 기점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행락객이 떠난 빈자리와 물 속을 누비며 버려진 유리병, 플라스틱 용기, 음식물쓰레기 등 오염물질을 수거해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 등을 막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힘썼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