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오는 22일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강좌를 건협 경기지부 4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개강좌는“소리없이 찾아오는 간암, 간 건강 지키기”라는 주제로, 서유리 소화기 내과 전문의가 강의를 진행한다.

간암은 초기엔 아무런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예방은 물론, 간암의 위험요인들을 줄이며, 간암에 대한 보호요인을 늘리자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031-250-5987)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성기자/esta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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