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우기가 워너원 라이관린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헉 소리 나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계인, 지상렬, 염경환, 한상진, 우기(여자아이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기는 같은 소속사인 워너원 라이관린에 대해 “라이관린이 내 연습생 후배다. 그런데 데뷔는 라이관린이 먼저 해서 내 선배”라고 말했다.

이어 우기는 데뷔 20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른 것과 관해 “첫 1위 했을 때 정말 감격했다. 욕심은커녕 기대도 안했다. 우리를 알리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감동적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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