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DH 엔터테인먼트
서지안이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특집 편에 출연한다.

서지안은 지난 4월 KDH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첫 행보로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수 서제이와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실력파 가수로서 지난 2011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던 서지안은 과거에도 ‘불후의 명곡’ 조운파 편에 출연해 올킬 우승을 한 적이 있어 더욱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가요무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가요무대를 이끌어온 김동건 아나운서가 이번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초대됐다.

‘불후의 명곡’은 2012년 4월 7일부터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로 단독 프로그램 편성돼 현재까지도 KBS의 간판 예능이다.

전설을 노래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후배가수들과 가요계의 전설들의 만남으로 매주 남녀노소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서지안은 ‘불후의 명곡’이 방송되는 오는 18일 정오 KDH엔터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Lucky Seven’이 발매 될 예정으로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18일 오후 6시 5분 방송.

정영식 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