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다이아페스티벌'에 관람객 4만3천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는 지난 2016년부터 국내외 스타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축제를 개최해왔다.

 페스티벌 참가 인원은 지난 3년간 총 11만3천명이다.

 'LIGHT NOW(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의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 게임 ▲ 뷰티 ▲ 뮤직·엔터테인먼트 ▲ 푸드·키즈 등 장르별로 무대를 구성했으며, 대도서관과 허팝, 씬님, 헤이지니&럭키강이, 원밀리언, 밴쯔 등 국내 톱 창작자 100개팀이 출연했다. 해외 창작자로는 구독자 200만명을 보유한 '클라우디피아'(Claudipia)가 참가했다. 연합

▲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페스티벌 2018 with 놀꽃'을 찾은 시민들이 크리에이터의 무대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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