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연합
가수 선미가 '아이돌룸'으로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 활동에 나선다.

20일 JTBC '아이돌룸' 측은 "가수 선미가 오는 22일 '아이돌룸'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9월 4일 방송된다.

'아이돌룸'에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선미가 처음이다. 솔로 가수로는 승리에 이어서 두 번째다.

선미는 '나노 댄스'부터 '투미 레터'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MC 정형돈, 데프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선미는 '아이돌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솔로 활동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선미인 만큼 이번 '아이돌룸' 출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선미가 출연하는 JTBC '아이돌룸',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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