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어음부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

인천지역 어음부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중 인천지역 어음부도율은 전월에 비해 0.06%늘어난 0.45%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인천본부 관계자는 “제조업체의 부도와 비제조업체의 부도금액이 전월보다 증가하면서 어음부도율이 상승했다”고 말했다.김장훈기자/cooldude@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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