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제21을 비롯 인천지역 7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인천지역 안내자모임은 인천지역 자연안

인천의제21을 비롯 인천지역 7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인천지역 안내자모임은 인천지역 자연안내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25일부터 자연안내자 재교육을 실시한다.오는 7월 17일까지 12강으로 운영될 자연안내자 재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진행 중간 워크숍을 통해 각 시민환경단체의 의견을 나누며 네트워크 구성의 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고 12강에서는 참가자 전원의 교육방법 시연 및 교육평가도 실시될 계획이다.또한 오는 6월10일 열리는 7강에서는 생태공동체 운동가 황태권선생의 생태철학(야생초편지) 강좌는 시민들에게도 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자연안내자 재교육은 인천의제21 홍보교육분과와 인천카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 환경운동연합, 환경을 생각하는 교사모임, 인천대공원 생태지킴이, 강화도 시민연대, 월미산지킴이 등 7개 시민환경단체에서 교육을 마친후 네트워크 구성요원이 될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최상철기자/scchoi@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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