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정위탁지원센터가 연수구 연수2동에 둥지를 틀고 25일 문 열었다.
 센터는 부모

인천시 가정위탁지원센터가 연수구 연수2동에 둥지를 틀고 25일 문 열었다. 센터는 부모의 이혼, 가출, 실직, 아동학대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를 위탁가정과 연결해 줘 일정기간 건전한 가정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어린이·위탁부모·친부모 등을 상대로 상담해 주는 것을 비롯 위탁부모 자조모임, 친부모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인다. 어린이 위탁은 구·군, 읍·면·동사무소 사회복지 담당자와 상담한 뒤 신청하면 된다. 센터(814-1226). 윤관옥기자/okyu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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