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일신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문덕웅)는 25일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일신동사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문덕웅)는 25일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일신동사무소 2층에서 관내 저소득층 주민과 65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내과 및 한방 무료진료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진료는 산재의료관리원인 인천중앙병원의 의료진 8명의 협조를 받아 이뤄지며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들은 대부분이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주민들의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문덕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내 저소득 주민과 노인층 등 의료 소외계층 주민들이 적지 않은 현실을 감안하여 그분들에게 최소한의 의료혜택을 제공코자 본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며“5월에는 무료 이·미용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영준기자/yjyu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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