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5일 국립보건원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인천시는 25일 국립보건원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폐 및 심장질환자, 65살 이상 노인 등에게 예방접종할 것을 적극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전염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의심자는 증상발생 후 일주일까지 가료하고 외출 뒤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할 것을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현재 인천지역 예방백신 접종률은 91%(20만6천260명 중 18만7천830명)로 집계됐다. 이한성기자/seong@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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