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정주)는 ‘종합전산화체계 구축사업’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사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정주)는 ‘종합전산화체계 구축사업’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사용자 운영교육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구축된 종합전산망은 수도권매립지내 주요 시설물이 각각 원거리에 분산돼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이의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종합전산망은 인사를 비롯 재무, 예산 등의 행정관리 시스템을 비롯 침출수와 고형화 처리, 계량대, 가스소각로 업무와 관련된 환경정보 시스템을 총괄하여 운영된다.전산화 구축관련 교육은 오는 12월 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공사 관계자는 “종합전산망이 완료될 경우 부서간 정보의 접근이 용이, 보다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지고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으로 변모될것”이라고 말했다.최상철기자/scchoi@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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