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으로 적발된 운전자 2명이 ‘잘 봐 달라’며 단속경불구속 입건.김씨 등은 20일 오전 11시30분께 인천시 서구 백석동 S자동차학원앞에서 신호위반으로 적발된 뒤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던 서부경찰서 교통지도계 김모찰관에게 금품을 건네다 경찰신세.인천 서부경찰서는 21일 김모(36,축산업,경기도 수원시 영통동)씨 등 2명을 뇌물공여혐의로 (30)경장에게 면허증 밑에 1만원권 지폐 1장을 함께 건네주려한 혐의. 김도현기자/kdh@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