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께 인천시 서구 대곡동 202 구일금속 공장앞 빈터에서 이 회사 대표 박승

23일 오전 8시께 인천시 서구 대곡동 202 구일금속 공장앞 빈터에서 이 회사 대표 박승천(43)씨가 운전하던 인천04나2189호 지게차가 전복돼 박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목격자 박재서(24)씨는 경찰에서”박씨가 이날 지게차를 운전해 알루미늄가류를 운반하려고 경사진 곳을 오르던중 중심을 잃은 지게차가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머이부분이 자체에 부딪혀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경찰은 박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김도현기자/kdh@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