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40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2172 관리청사 신축현장 3층 계단에서

14일 오전 11시 40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2172 관리청사 신축현장 3층 계단에서 전모씨(34.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가 넘어지면서 2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사고를 목격한 이모씨(48.현대건설 관리과장)는 경찰에서 “오전 작업을 마치고점심식사를 하러 가기 위해 계단을 내려오던중 전씨가 계단에서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콘크리트 구조물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말했다.홍재경기자/nice@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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