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중 인천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와 생활물가지수는 전달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

지난 4월중 인천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와 생활물가지수는 전달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 인천통계사무소에 따르면 4월중 인천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0.5로 전달보다 0.2% 하락했다.이중 공공서비스와 개인서비스는 각각 0.8%, 0.2% 상승했으나 농수축산물과 공업제품이 각각 1.5%, 0.5% 하락해 하락세를 주도했다.같은달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130.4로 전달보다 0.5% 하락했다.여기에는 오이, 파, 쇠고기, 등유 등이 내린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윤관옥기자/okyu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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