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한국노총인천본부는 1일 노동절을 맞아 최기선시장을 비롯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인천시와 한국노총인천본부는 1일 노동절을 맞아 최기선시장을 비롯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일동건산업(주) 노동조합(위원장 정동수)과 대한제분(주)(대표 장석재)가 단체부문에서산업평화대상을 수상했다.개인부문에서는 대우전자(주) 노조 인천지부장 김정근씨와 (주)신호스틸 노조위원장 박창옥씨, (주)성림목재 김근태 대표이사가 제10회 인천시 산업평화대상을 수여 받았다.또한 청보산업(주) 유창호씨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금강제화(주) 부평공장 한일근씨 등 3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등 230명이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았다.강광석기자/kskang@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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