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인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공영주차장 5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러나 위탁 운영 중인 5곳(냉천·개나리·화창·해동·호원주차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실내 빙상장은 30∼31일 휴장하지만 2월 1∼2일에는 문을 연다.
호계다목적체육관, 석수체육공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휴일 없이 계속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ansi.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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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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