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예정된 항만 건설사업중 인천 남항 카페리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예정된 항만 건설사업중 인천 남항 카페리부두 축조등 5건을 1/4분기중으로 앞당겨 조기 발주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1/4분기중 조기 발주되는 항만공사는 ▶인천항 출입항로 암초제거(80억3천200만원) ▶인천 남항 카페리부두 축조(40억원)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증설(48억원) 등 인천항만공사 3건이다.  또 ▶평택항 서부두 및 관리부두 전기ㆍ포장공사(사업비 141억원) ▶평택항 외곽호안 축조(107억8천만원)등 평택항만공사 2건등 모두5건으로 총사업비는 417억1천200만원이다.  인천해양청은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달 10일 시작되는 인천항 출입항로 암초제거공사의 경우 사업비의 30%에 해당되는 공사를 지역 건설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했다.  홍재경기자/nice@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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