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지난 2일 오후 7시 벽산사거리 유세 현장에서 공공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최대호의 5+1 약속’공약을 설명.

최 후보는 “지난달 26일 대한민국 최초 공공도시 안양비전을 선포하고 시민들을 직접 만나 공약설명과 의견을 들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돈보다 사람을 중시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소수의 이익보다 다수를 대변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설명드리고자 한다”고 언급.

5+1 공약은 촘촘안전으로 무사한 365일, 착한 일자리로 돈이 도는 지역경제, 복지 손에 닿고 마음에 닿고, 엄마의 권리 맘 편한 우리 아이, 균형발전 안양의 희망, 책상이 아닌 현장 그곳에 답 등으로 구성.

최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에게 몇 차례나 정책대결을 통한 깨끗한 선거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상대후보는 흑색선전, 사실무근의 네거티브로 일관했다”며 “특히 이필운 후보는 당선 후 3개월 안에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

최 후보는 “안양시민이 주인인 안양, 대한민국 최초 공공도시 안양을 만들고자 하는 원대한 꿈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꼭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

정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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