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도서관은 다양한 음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운영했던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25일 전했다.십이율음악회는 장르별 음악 전문가들이 직접 선곡한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음악감상 프로그램이다.지난해엔 12회에 걸쳐 감상을 위한 악보 읽기, 클래식, 세계음악, 힙합, 재즈, 팝 음악 감상회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오늘, 가장 한국적인 樂: 한국의 음악, 한국의 아티스트’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우리나라 클래식, 재즈 아티스트, 무용수 및 뮤지컬, 영화음악, 동요
의정부뉴스
표명구·지봉근
2024.04.25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