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오는 20일 오후 6시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4년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강화 봄 콘서트는 지난 2018년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는 뮤직 페스티벌로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와 함께 강화군을 대표하는 봄맞이 문화행사다.이번 봄 콘서트에는 10CM, 다비치, 비오, 테이, 주현미, 신성, 체리필터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이 대거 출연한다.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록, 발라드, 힙합, 트로트 등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강화군
고동우
2024.04.17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