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18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210-39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시민들의 전통문화 교육을 위해 국비 등 총사업비 225억 원을 들여 연면적 약 4천㎡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교육관은 연습실, 작업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국가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유자 김용래,
평택뉴스
류제현
2024.04.18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