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평군은 5만5천791명 중 3만3천165명(59.4%)이 투표에 참여해 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가 1만6천973표(52.3%)를 얻으면서 상대후보자 4명(더불어민주당 1명, 무소속 3명)의 전체 득표율보다 많은 지지를 받아 압승했다.서태원 당선인은 "그동안 열기 넘치는 유세 현장에서, 도심의 상가에서, 햇빛 뜨거운 논과 밭에서 저에게 힘을 주시고 응원해주신 어르신, 선후배, 동료, 친구, 모든 군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와 함께 경쟁하면서 가평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던
송기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노무현·문재인·이재명대통령후보 가평군 공동선대본부장-경기도의회 의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가평군협의회)-가평군의회 의장▶주요공약-GTX-B노선 연장-경기동북부권 광역 교통 네트워크 확충-웰에이징(Well-Aging) 산업 유치송기욱(60)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후보는 지역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각종 규제를 철폐하기 위해 정치활동을 시작했다.그는 수변구역 관리권을 지방자치에 위임하는 실질적 성과를 체험하면서 정치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실감하게 됐다.또한 그는 "리더의 역할에 따라
지난 22일 잠시 고양시장직을 내려놓은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으로 6·1 지방선거 고양시장 선거를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고양시 일산동구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7대 주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그는 먼저 "베드타운을 넘어 든든한 일자리 기반을 갖춘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시민의 이익을 지키는 '돈 버는 시장'이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시장 재임 중 ▶CJ 라이브시티 조성 ▶일산테크
가평군수 출마 누가뛰나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가평군수 출마자들이 하나둘씩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하고 있다. 가평군은 인구수 6만2천여 명으로 (현) 김성기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14명의 입지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며, 어느 지역보다도 지방선거의 치열한 격전지로 부상되고 있다. 특히 가평군은 보수성향이 강한 곳이다. 민주당 바람이 거셌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당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김성기 군수가 민주당 정진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그러나 가평군수 선거는 1회 지방선거
가평군은 경기도의회 1개 의석을 둔 가운데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배영환(57) 한국예총 경기도부회장이 예비후보로 나섰다. 국민의힘에서는 임광현(59) 중앙당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나섰다. 또한 제6회 경기도의회의원선거 후보로 나섰던 정주석(59)씨가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가평군의회 의원 3개 의석에는 총 1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기초의원 가평군 가선거구에는 국민의힘 신현유(56)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정책부회장, 신동훈(64) 국민의힘 농어촌대책특별위원회 가평군 부본부장, 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