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오는 25일 소비자 권익 향상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정량표시상품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상품을 담은 용기 또는 포장에 표시된 양과 실제 내용물의 용량을 비교해 관련 법률에 규정된 허용오차 범위 내에 있는 지 확인한다.곡류가루, 과실류, 차류, 면류, 과자류, 육류, 조리식품, 반찬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성분이나 함량 관련 검사는 면밀한 확인을 위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사업자 상호 및 성명 미표기, 정량 미표기, 상품에 표시된 양과 실제량의 허용오차
부평구
지우현
2022.10.1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