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무휴무제 시행을 위한 조례(안)을 개정, 공포한 경기도내 지자체는 수원, 군포, 부천, 성남, 광명, 파주 등 6개로, 전체 시·군의 20% 수준이다.하남, 포천, 동두천, 고양시 등 4개 지자체는 현재 관련 조례가 의회 상정을 앞두고 있다. 또 오산, 시흥, 안산, 안양, 김포 등 5개 시는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 조례공포를 앞두고 있다. 평택, 이천, 양주시 등 3개 지자체는 관련 조례를 입법예고한 상태며, 나머지 13개 시·군들도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중이다.송시연기자/shn8691@joongboo.com
경제종합
2012.04.30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