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같은 당 소속 예비후보자들에게 동두천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홍 예비후보는 "당원과 시민들에게 후보자에 대한 자질과 능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누가 동두천시를 이끌어 갈 적임자인지를 선택할 기회를 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이를 위한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실무자 간 협의를 통해 정하자고 제안했다.특히 홍 예비후보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역의 최대 현안인 경제활성화와 환경 개선 등을 해결할 후보자를 고르게 하는 것이 시민에 대한 후보자의 예의이자 도리라고 강조했다.한편
국민의힘 홍석우 전 경기도의원이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동두천시장에 또 한번 도전한다홍 전 의원은 22일 동두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시장 경선에서 패배한 뒤 4년 동안 준비 끝에 재도전 의지를 밝혔다.홍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동두천시의회 3선 의원과 경기도의회 경제위원회에서 4년간 배운 경험을 토대로 교육하기 좋고 일자리 넘치며 노년이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동두천시는 미군공여지 면적이 시 전체 면적의 42%를, 임야가 68%를 차지하고 있어 자체 세입원이 절대 부족하다"며 "2022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