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선대위는 28일 김지호 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박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고 밝혔다.김 전 예비후보는 "그동안 남동구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구청장 등 정치와 행정의 주체가 됨으로써 남동구의 정체성이 사라졌고, 남동구민의 미래 희망을 앗아갔다"며 "인천에서 초·중·고·대학을 마치고 20여년간 남동구민과 함께 해 온 박종효 예비후보야 말로 확실한 대안이다"고 말했다.김 전 예비후보는 20여년간 남동구에서 사업을 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인물로 지난 대선 당시에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인
문병인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문 예비후보는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원팀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용광로 경선을 치루겠다"며 "무엇보다도 윤석열 정부의 일방독주를 막고,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야 하는 중차대한 지방선거인 만큼 남동구에서 앞장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또 문 예비후보는 "경선후유증으로 상대당에게 승리를 헌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공천심사에 임한 모든 예비후보의 치적과 장점을 이어받고, 모든 후보의 애당심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함
민창기 국민의힘 전 인천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박종효 예비후보의 지지를 공개선언했다.지난 25일 공관위 심의에서 탈락한 민 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인천시장 비서실장을 역임한 박종효 예비후보의 남동 사랑의 진심을 알게 됐다"며 "인천에서 초·중·고와 대학을 마치고 24년 동안 남동구민과 함께 해온 박 예비후보가 남동의 미래 희망을 밝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25일 공관위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인천남동구청장 후보로 6명이 경합했고, 박 예비후보와 김종필 예비후보가 최종 경
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예비후보는 25일 구월동 모래네 시장 역 일대에 종합 스포츠 콤플렉스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구월동 88 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과 건물 뒤편의 게이트 볼 구장과 구월체육공원을 하나로 묶어 대규모 체육시설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계획이다.박 예비후보는 "1992년 지어진 88체육관은 노후화 돼 안전문제까지 제기되었지만 현재 단순 리모델링만 진행되고 있다"면서 "차제에 체육관 건물과 인근의 체육공원까지 포함해 최첨단 스포츠 콤플렉스를 조성해 수도권 사회체육 명소로 키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인천시는 지난 2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국가도시공원화 적극 추진의지와 소래포구, 소래습지, 인천대공원을 잇는 국제적 생태환경 관광벨트 조성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 인근의 추가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인접 주거지 주민 및 이용객들의 휴식 및 휴게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기존 공장시설을 활용한 문화시설을 설치하는 등 남동구민의 휴식과 친환경 생태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설명했다.또한, 인천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수도권을 대표하
김지호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한류 K-POP 음향감독인 김도석씨가 지지를 보냈다고 24일 밝혔다.문화체육부 ‘2017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수상자인 김도석 음향 감독은 K-POP의 아이돌 그룹 원조인 HOT와 함께 최근까지 수많은 아이돌 그룹과 전세계 공연투어를 진행했으며 지난 2018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공연했던 임창정 공연에서도 음향 감독으로 활동했다.김 음향감독은 "(김지석 예비후보는)그 어떤 후보 보다 인천을 사랑하고 대중문화 예술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 남동구에 대중 문화 예술 발전에 적합
문병인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약자 배려의 포용적 스마트시티’ 남동구를 만들겠다는 도시 비전을 발표했다.문 예비후보는 "IT 경제전문가, 현장을 가꿔온 민생전문가로서 과학기술의 발전이 곧 삶의 질을 규정한다"면서 "남동을 첨단산업도시로 만들겠지만 문병인표 ‘남동대전환’의 본질은 인간다움에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아이들의 안전 통학길, 여성들의 안심 귀가 길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위기 상황을 관리 할 수 있는 로봇 보급을 통해 더 건강하고 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겠다"면서 "특히, 일자리와 사회적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한 5대 선거공약 중 두번째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성 관련 세부공약을 내놨다.그는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책도서관 system 구축으로 범구민 독서운동 전개 ▶어린이집 집단급식시설 위생점검 강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재난대비 행동요령 홍보로 안전의식 고취 ▶새학기 중ㆍ고교 입학생 무상교복 지원 ▶평생교육 활성화
박종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소래포구 지역을 전문 관광단지로 남동구에 자리매김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박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힐튼호텔과 신라호텔 등을 유치해 인피니티 풀 등 숙박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갖춘 소래포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휴식과 문화공간을 만들어 소래포구를 남동구의 대표 전문 관광단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박 예비후보는 "한정된 예산으로 남동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된 구정을 펼치려면 검증된 전문 기업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는 20일 만수주공아파트 재건축 적극 추진 등 남동구 지역 내 노후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지난 1986~1987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훌쩍 넘긴 만수주공아파트 1·2·3·4·5·6단지는 7천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다.만수권역 원도심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수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진행될 경우 지역의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문제와 배관시설 등의 노후화에 따른 녹물발생, 그리고 생활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대수만 1만세대를 훌쩍
국민의힘 인천시당 전·현 청년위원들이 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를 돕기로 했다.박종효 예비후보 선대위는 20일 30여명의 전·현직 청년위원이 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 지지모임의 대표 격인 장관훈 전 국민의힘 시당청년위워장은 "지금 남동구는 모두 6명의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가 난립하고 있지만 그 중 박종효 후보를 필적할 후보는 없다"면서 "특히, 14년 동안 남동구 갑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을 모시며 지역을 샅샅이 파악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 비서실장을 지내며 최고의 정무감각과 행정력을 갖춘 베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는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연결되는 소래포구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관광유람뱃길을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서울의 뚝섬나루~경인아라뱃길~신도~시도~장봉도~영종도~송도워터프런트~소래포구’로 이어지는 관광유람뱃길 설치는 한강과 인천의 연안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운항노선 확대로 이어지게 돼 관광·수상레저·MICE산업 진흥의 계기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연계하면 남동구를 교육과 관광 그리고 소비가 어우러진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 지역위원회는 6·1 지방선거에서 3명의 정치신인이 기초의회에 도전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민주당 인천남동갑 지역위원회는 구의원에 도전하는 정치신인을 총 3개 선거구에 1명씩 배치할 방침이다.인천남동구 가, 나, 다 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로 각각 이름을 올린 인물은 이철상 민주당 인천남동갑지역 을지로위원회 위원장(48), 박정하 ㈜음악놀이터 대표(33), 김재남 인천남동구축구협회 전 사무국장(40)이다.이철상 예비후보는 "쓰레기소각장, 물류센터건립 등 지역 현안이 처리되는 과정을 보면서, 현실정치에
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3일 같은 당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재직 시 유정복 예비후보와 인연을 맺었다. 유 예비후보가 남동갑 총선 출마 당시 공단 이사장 임기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직 후 당시 유정복 후보를 도와 핵심 측근으로 분류 되고 있다.이후에도 유 예비후보가 남동구 갑 당협위원장 시절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호흡을 함께 했으며 당협위원장과 사무국장이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동반 출마하며 지역 정계에선 원팀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지난 10일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한 정치신인의 사무실에 인천 정치계 원로가 모습을 드러냈다.최근 인천의 정치 1번지라 불리는 남동(갑)에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이 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의 사무실에 있었다.정계 은퇴 후 제2의 고향이 된 남동구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이 전 국회부의장은 "박 예비후보를 처음 만난 게 1998년이다. 인턴부터 시작해 보좌관이 될 때까지 14년간 나와 함께 하는 동안 쭉 지켜봤다. 선출직 정치인으로 첫출발하는 이번 선거에 정치 선배로서 도움을 주고자 왔다"고 설
강석봉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안상수·이학재·심재돈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자들과 인천지역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와 격려를 보냈고,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강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다.특히 함께 경쟁하는 구청장 예비 후보들과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예비후보들도 참석해 후보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도 가졌다.또 개소식에서는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한광옥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의 축하 화환이
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자가 최근 선거사무소를 개소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11일 김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지난 9일 남동구청 앞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비롯한 구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유정복 전 시장은 "지금 남동구에는 젊고 깨끗한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김종필 예비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남동구의 가치를 높여달라"고 역설했다. 이어 "김종필 예비후보는 남동구를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이끌 가장 잘 준비된 후보"라며 "김종필 예비후보에게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산업기술단지와 연계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11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남동산단이 지난 2009년 12월 구조고도화 시범단지 지정된 후 현재까지 1조500억 원(32건) 규모의 구조고도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토지이용 과밀화, 근로자 문화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남동산단이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여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산업기술단지와 연계한 윈윈 전략
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남동구청장에 당선되면 만수3지구와 서창지구를 연결하는 도로를 조속히 개설하겠다고 공약했다.박 예비후보는 만수3지구와 서창지구간 도로 개설 사업 중단으로 양 지구 주민들이 이동 불편을 겪고 있고, 상권 발전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만수3지구~서창지구간 도로개설공사는 지난 2004년 3월 연장 680m, 폭 25m, 사업비 329억원 규모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까지 이뤄졌는데, 소음·분진 등에 따른 집단 민원이 발생해 지난 2012년 9월 사업 추진이 중단됐다고 그는 설명했다.박 예비후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 남동구 백범로 132 만수프라자 4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예비후보는 "지혜로운 구민들의 참여로 남동구의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며 "구민이 행복한 경제도시를 이루기 위해 구민 중심의 경제 정책을 펴고, 생활 정주여건 개선 및 주차·이면도로 소통문제 등의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개소식에 방문한 지지자들은 ‘남동구를 위한 만가지 상상, 새로운 남동으로의 전환’ 코너에 다양한 현안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는 등 남동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