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권 국무총리 자문위원 겸 화성발전연구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화성시장 출사표를 던졌다.12일 홍순권 예비후보는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 국제 화훼경매단지’ 조성 등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화성 국제 화훼경매단지’는 화옹간척지에 네덜란드 알스미어 홀랜드를 능가하는 국제 화훼 경매, 수출입관광 및 국내 화훼생산 클러스트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골자다.홍 예비후보는 또 ‘글로벌 명문대학·특수교육기관 유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전담부서 구축’ ‘지방산업단지 확충’ ‘화성 서울대학교병원 유치’ ‘중앙 사
이규석 전 화성시 서기관이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국민의힘 경선 대열에 합류했다.이규석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이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는 규제에 묶여 수도권 인근 지자체에 비해 발전이 어려웠다"면서 "화성의 발전을 실천할 행정전문가로써 그 규제를 풀고, 화성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특히 이 예비후보는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인프라 투자를 전제로 군공항 이전을 조건부 검토하겠다"며 "발전이 더딘 지역경
"계속 살고 싶은 ‘화성시’를 만들겠습니다."우재도 미래정책개발원 이사장이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화성시장에 도전한다.우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10시 화성시청 동탄출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기자회견에서 "화성시는 전국에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도시"라면서 "화성시장은 정치가이기 전에 전문적인 행정가여야 하고, 시민들에게 간단하고 쉽게 메시지를 전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계속 살고 싶은 도시 화성시’를 슬로건으로, ▶신복합행정타운 신설 ▶화성시 거주 아동들에게 씨앗 연금
"화성에 미친 사람, 당신을 위한 사람, 미친(美親) 화성을 만들겠습니다"금종례 전 경기도의원이 28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금 예비후보는 ▶UNESCO 창의 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 교육문화관광 특별지구 활성화 등 미친(美親) 화성 구현 ▶서해 한국판 ‘골드코스트 녹색·관광 허브’ 종합개발 추진, 지역별 특화된 맞춤형 개발 약속, 4차 산업 육성 및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등 부자 화성 ▶편리한 민원 처리를 위한 행정서비스 일원화, 전 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성을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가 보고 배우고 따라해야 할 복지도시의 모범으로 만들겠습니다."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가 23일 오후 2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진 예비후보는 복지를 전공하고 경기도 복지를 담당했던 복지전문가임을 강조하면서, ‘진짜 행정, 진짜 복지, 진짜 행복’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진 예비후보는 ▶동탄은 ICT 밸리, 송산은 K-엔터 밸리, 장안·향남은 Bio 밸리, 송산·마도·우정은 자율자동차 밸리 등 특색을 갖춘 입체적인 산업도시로 재편하고, 스
"3선 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을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습니다."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이 22일 오후 2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화성시장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김 전 의장은 이번 출마 계기의 가장 큰 이유로 ‘군공항’을 언급했다.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로 쓰레기 매립장, 음식물 처리시설, 폐수 처리시설 등 수많은 혐오시설이 화성으로 무분별하게 밀려들고 있다"면서 "수원시민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군공항까지 화성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전 의장은 "지역
"소통과 통합으로 화성시민 제대로 모시겠습니다."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민선8기 화성시장에 재도전한다.최 전 화성시장은 21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최 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12년전의 약속 ‘명품도시 화성’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화성시장에 출마하게 됐다"면서 "권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명품도시,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최 전 시장은 ▶코로나 위기의 조속한 극복, 지원책 수립 ▶교통 체계, 시설의 획기적 조기 수립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
2017년 화성 화옹지구 예비후보지 지정 이후 수년째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던 수원군공항 이전사업이 새국면을 맞이하고 있다.화성시장 후보군에서 군공항 이전 목소리(중부일보 3월 16일자 7면 보도) 가 나오면서, 수원특례시장 후보들이 화성시와 새로운 협의 테이블에 들어갈 제안들을 꺼내들기 시작하면서다.17일 수원특례시장 후보군 중 한 명인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카선거구)은 화성시장 후보군에게 "경기남부국제공항 조성과 함께 수원~화성 구간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을 새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앞서 지난 15일 화성시장
"200만 시민의 화성, 그리고 화성을 첨단기술산업과 도시생태계를 결합한 ‘세계 10대 테크노폴’로 만들겠습니다."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전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가 17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번 기자회견에서 정 대표는 ‘세계 10대 테크노폴’을 비전으로 5대 공약을 내세웠다.정 대표는 ▶주요 산업 클러스터와 시민 주거지 연결, 환승 체계 확립,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택시 확대 등 교통문제 해결 ▶유치원형 국공립어린이집 추가 설치, 아이들의 재능과
화성 화옹지구로의 수원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는 국방부와 이에 반대하는 화성시의 입장차가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화성시장 출마를 선언한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수원 군공항 유치를 통한 통합국제공항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민선8기 화성시장 후보군 중 최초로, 수원특례시장 후보군은 ‘양 지역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결정’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15일 배 부의장은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화성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국제공항으로 화성시를 국제도시로 만들고 화성 동·서지역 균형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배 부의장은 15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화성은 지구 위에 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배 부의장은 ‘국제공항 유치’를 제 1공약으로 내걸었다.배 부의장은 선언문을 통해 "국제적인 도시 화성을 위해 우리 화성에는 국제공항이 꼭 필요하다"면서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가 되려면 세계인이 모여야 하며, 화성시민이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제공항은 화성을 백
우재도 미래정책개발원 이사장(㈜둘로스관광여행사 대표)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국민의힘 화성시장 경선 경쟁에 도전장을 던졌다.우 이사장은 지난 1일 오후 1시30분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신의 첫 에세이 ‘누구나 비틀거리며 산다’를 소개했다.‘누구나 비틀거리며 산다’는 화성시 장안면 우가 집성촌에서 출생, 길거리 과일 노점상부터 시작해 경영학 박사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성장하면서 우 대표가 느낀 일상속 회고를 에세이 89편을 통해 담백하게 담았다.책은 ▶배고픈 돼지, 배부른 철학자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시간이 가르쳐 준
서철모 화성시장이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 재선 행보에 나섰다.서 시장은 26일 오후 1시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저서 ‘도시를 그리다’를 소개했다.이날 개최된 출판기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서 시장의 저서 ‘도시를 그리다’는 살기 좋은 도시, 화성을 위한 돌봄과 평생교육 추진기 등 화성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한 서 시장의 소신있는 비전과 미래를 담았다.특히 책은 아동위원회, 자기주도여행, 시민대학, 진로체험, 청년
진석범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 대표가 지난 13일 화성 신텍스에서 ‘화성에 반하다 :진석범의 복지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화성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대열에 본격 합류했다.진 대표(전 경기복지재단 대표)는 발간한 ‘화성에 반하다’ 서문을 통해 ‘정치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글로 정리’, 화성시에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책은 ▶1부 ‘살고 싶은 화성, 삶이 행복한 화성’ ▶2부 ‘화성, 그 미래를 위한 리더십은?’ ▶3부 ‘화성의 꿈, 대한민국의 꿈’ ▶4부 ‘공복(公僕)으로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