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수도권쓰레기 매립지 4자 합의를 이끌어 인천시가 매립지 소유권과 매립지공사 관리권을 갖게 됐다는 인천시 전 환경국장들의 증언이 나왔다.9일 유정복 선거사무소인 ‘정복캠프’에 따르면 인천시 전 환경국장 6명은 이날 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수도권쓰레기매립지의 진실을 밝힌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역대 시정부가 시도하지 않던 매립지 종료를 위한 4자 합의가 유 예비후보의 역량과 결단으로 성사돼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의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했다.특히, 4자 합의 당시 시 환경국장이던 A씨는 "고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디딤돌 e음 소득’, ‘긴급복지 119’ 등 촘촘한 복지 정책으로 ‘내 삶을 지켜주는 따뜻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 9일 중구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사회복지정책연대가 주최한 협약식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지비전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디딤돌 e음 소득’과 ‘긴급복지 119’, 긴급끼니돌봄’ 등을 제시했다.‘디딤돌 e음 소득’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시민들에게 일정 수준의 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저소
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무연고·독거노인 등을 위한 어르신 맞춤형 돌봄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8일 ‘외로움 없는 따뜻한 돌봄’을 이루기 위한 노인 복지 정책으로 동별 커뮤니티케어센터 설치와 공공 실버아파트 확대 등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동별 통합커뮤니티케어센터를 설치·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 1인가구 등에 방문간호를 비롯한 일상적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같은 어르신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시 인천형 고용보증수표제 및 지역일자리보장센터와 연계해 지역내 일자리 활성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8일 석가탄신일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하고 보람있는 어르신 삶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유 예비후보는 이날 법명사, 수도사, 흥륜사, 수미정사, 호불사, 보명사 등 사찰을 순회한 뒤 선학파크골프장을 방문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에게 보람있고 영속성 있는 일자리 제공, 3대가 거주하는 가정에 행복수당 지급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또 유 후보는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이용을 무료로 해 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대규모 택지개발시 실버타운을 조성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도록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드림 3종세트’ 등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어르신 수당 10만 원 지원과 버스비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등 65세 이상 어르신 효드림 3종세트로 편안하고 건강하게 모시겠다고 밝혔다.또 4년간 어르신 대상 일자리를 20만 개 공급하고, 폐지수집 어르신을 위한 혁신형 일자리도 약속했다.어르신 식사배달 및 경로당 공동밥상으로 든든한 식사를, 방문진료 및 ‘SOS 돌봄지원단’으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요양시설·치매센터 내 치과의료진 배치로
인천시장 자리를 놓고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0~12세 완전무상돌봄’,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 친환경 급식’,‘아픈아이 돌봄센터 설치’등 아동복지 공약을 앞다퉈 내놓고 표심을 공략했다.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이날 인천시청 앞 인천애(愛)뜰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약속하며 ‘전국 최초 0~12세 완전무상돌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아이돌봄·교육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민선7기 시가 0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연령 무상급식과 중·고등학생 무상교복,
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손실 보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공공은행을 설립해 지역경제 선순환의 핵심동력으로 삼겠다"고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4일 미추홀구 주안동 정의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선대위 회의에서 자영업자 피해 대책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공약 파기를 비판하고, 자영업자 피해 보상 대책을 제시했다.그는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시절 공약한 온전한 손실보상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었다"며 "소급적용은 불가하고 손실보상을 차등지원 하는 것은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며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실현해 따뜻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4일 유 후보는 연수구 여성의광장 앞에서 ‘맘센터’신설,출산·육아 지원금 확대, 장애인 이동권 확대 등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유 후보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을 통해 ‘엄마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맘센터를 설치해 여성의 임신준비를 돕고 분산된 출산 보육서비스를 통합, 보육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또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새정부가 지워버린 소상공·자영업 코로나 피해지원을 인천시가 채워드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호 공약이던 ‘소상공인 손실보상 1천만 원 지급’ 공약 파기 논란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박 예비후보는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비용을 일괄지급이 아닌 차등지급으로 발표하면서 소상공인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고 강조했다.윤 당선인이 선거과정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해 현 정부 지급액 400만 원에 600만 원을 더해 1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문화예술분야 예산을 현 1.7% 에서 3%로 늘리고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인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2호 공약인 문화예술분야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넒고 탄탄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사업으로 ▶음악대학 설립 ▶예총 회관 건립 ▶문예전문도서관 건립 ▶서북권 종합예술회관 건립 ▶송도 아트센터 2단계 건립 ▶국내 첫 세관 복원 건립 ▶옹진 섬마을 박물관 건립 ▶방송국 인천TV 설립 등을 추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인천 전역을 거미줄 순환 교통망으로 잇고 복합역세상권을 조성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16개 트리플 역세권 조성’ 도시 발전 구상을 내놨다.박 후보는 3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교통·주거·지역 공약 등 ‘도시 분야 1차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16개 트리플 역세권 조성’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도시 공약을 강조했다.그는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될 인천 철도 노선의 멀티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복합역세상권을 조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설명했다.또한 인천
이정미 정의당 시장후보가 "인천 계양을 출마 또는 더불어민주당과의 시장 후보 단일화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이 후보는 2일 "일부 언론을 통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 여부가 거론돼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일축했다.그는 "민주당 일각에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단일화, 계양을 출마 운운하는 것은 인천 유권자들과 이정미 정치에 대한 존중도 도리도 아니다"라며 "분명히 말하건대 민주당의 선택에 정의당과 제가 관여할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민주당의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송영길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로 치러지게 된 만큼 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는 2일 제1호 공약으로 인천항 내항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을 선언했다.유 후보는 이날 ‘정복캠프’에서 우리나라 근대 문명이 시작된 인천항 내항 부활을 통해 인천 발전의 빅뱅으로 삼고 원도심을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유 후보는 제1호 공약을 인천항 내항의 옛 이름 ‘제물포’를 따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명명했다.이를 위해 그는 해양수산부 소유 내항 일대 55만평 소유권을 확보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시의 주도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해양 관광과 레저문화 중심의 하버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자·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배달의 만족’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시민 행복 공약을 추진한다.더큰e음캠프는 2일 "인천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소확행 10대 공약은 ▶배달의 만족 = 공공배달앱 배달e음 수수료 제로화 등 ▶운돈합시다 = 운동하면 돈이 된다 ▶반려동물이랑 인천으로 이사 = 시립동물보호센터 등 ▶혜택모아 청년재벌 = 청년자산 형성 지원 등 ▶인천 어르신은 남춘이가 제일 잘 모셔요 ▶버스야 택시야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일 근로자의날을 맞아 중소기업 근로자 공제조합 신설 등 근로자들의 복지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공제조합의 경우 장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와 인천시로부터 일정액을 받아 적립한 뒤 일시 또는 정기 분할로 공제금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연금과 같은 형태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선대위는 이를 통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장기 근무가 가능해져,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산업현장 장기 근속자 포상 등 근로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고 남동공단과 주안산업 공단 등 주요 공단에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노동자가 아파서 쉴 경우 인천시가 인천형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수당을 지급하는 ‘인천형 상병수당’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박 예비후보는 1일 제132회 세계노동절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7대 노동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인천형 상병수당 도입을 비롯, 노동자 쉼터 대폭 확대, 노동자인권센터 권역별 설치, 배달라이더 상해보험 지원, 생활임금제 적용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또 시민참여형 안전관리협력위원회 운영 및 시민안전감독관 운영 내실화, 근로자문화센터 리모델링, 검단·가좌 복
서준석 전 민주당 미추홀구을 위원장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했다.1일 유 후보 선거사무소인 ‘정복캠프’에 따르면 서 전 위원장은 이날 정복캠프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서 전 위원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인천에도 존경할 만한 인물이 많이 필요하다"며 "유정복을 통해 미완의 제 꿈, ‘덜 가진 사람도 불리하지 않은 세상’이 조금 더 가까이 오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서준석 현 인하대 총학생회 동문회장인 그는 민주당 정책부위원회 부의장, 민주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민주당 인천시당 미추홀구을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시장 예비후보에게 엘리베이터 부족으로 고통을 안겨주는 ‘오피스텔 청사’를 매입한데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유 예비후보 선대위는 28일 성명을 내고 "오피스텔 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청사를 찾는 시민들이 엘리베이터와 주차공간 부족으로 겪는 불편이 커 부글부글 끓고 있다"며 이렇게 지적했다.인천시는 지난 2021년 3월 시청사 앞 모기업이 신축한 주거용 오피스텔 가운데 11개 층 연면적 1만2천727㎡를 265억 원에 매입해 사무실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이곳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e음 경제 100조 도시 인천’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이날 인천 미추홀구 JST제물포 스마트타운 앞에서 가진 ‘경제공약발표-e음경제도시 선언’에서 "시민이 차기 인천시장의 최우선 정책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후보가 첫 공약발표를 경제 분야로 잡은 것은 민선7기 주요성과가 e음 카드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이었던 만큼, 민선8기 핵심정책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이날 발표
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인천을 ‘위기에 강한 도시, 돌봄특별도시, 녹색발전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반복될 팬데믹을 대비해 대한민국의 관문도시 인천의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원스톱 돌봄체계 구축 및 한국GM의 친환경자동차생산 거점화 등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그는 "일상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커질수록 정치인들은 두 배, 세 배 긴장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태와 같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에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