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14일 만안구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오전 10시 30분 만안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임 예비후보는 "각종 개발계획이 쏟아졌음에도 성장이 정체된 만안구를 새로운 도시관리 전략으로 소생시키겠다"고 선언했다.그는 박달동 일원을 중심으로 만안구를 안양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선도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만안구 박달동 군부대 일원에는 4차 산업에 부응하기 위한 혁신산업 창업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 창의적 활동이 가능한 팹랩공간을 마련하고 창의 공간 등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김대영 국민의힘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3시 동안구 관악대로 샘모루빌딩 10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남재한 전 국회의원, 이석복 대수장회 운영위원장, 곽정현 전 중앙 충청향우회 총재, 임헌우 동안노인회지회장 등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안양시가 지역의 오랜 현안들을 제대로 해결해내지 못하면내지 못하면서 낡고 늙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올바른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안양을 혁신적으로 변모시켜 나가겠다"고 선언했다.이어 "이제 안양도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갈 힘있는
임채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연현마을 아스콘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 예비후보는 "안양시민 1만 2천여 명이 살고있는 석수 2동 연현마을의 아픈 역사를 소개하고, 관계자 전원이 함께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고 말했다.만안구 석수동 일원에 위치한 연현마을 일대에는 제일산업개발이 운영하는 아스콘 공장(11만7천여㎡ 규모)이 위치, 오염물질 배출 피해 등을 호소하는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이 수년간 이어져왔다.아스팔트와 골재·포장용 채움재를 가열해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지난 8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흥무 여의도 연구소 회장, 김철수 국민의 힘 중앙당 후원회장, 임동순 경희대학교 학장, 한갑현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유한 라이트론 회장, 여성구 영남향우회 회장, 심재민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 간의 의정활동의 경험과 분석을 통해 안양의 미래 청사진을 만들고, ‘시민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시장’이 될 것을 선언했다.또한 가족이 행복하고, 도시가 활기찬, 아름다운 안양시를
김대영 국민의힘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시장선거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2만2천642세대에 우편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홍보물에는 김 예비후보의 시정 철학과 함께,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안양·명학권, 박달·석수권, 비산·관양권, 평촌·호계권의 4개 권역별 발전전략을 담았다.이에 더해 인구가 줄어들고 노후화되는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전 및 경제, 복지, 교육·문화, 안전, 교통·환경 분야 등 세부 공약들이 수록돼 있다.이번 홍보물은 전체 세대수의 10%에게만 발송할 수 있으며, 향후 김 예비후보는 SNS 등을 통해 시민생활과 밀
임채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7일 만안 벽산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운동 개시를 알렸다.이날 오후 3시 열린 개소식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오산) 국회의원, 이종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를 비롯해 시·도 의원 예비후보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임 예비후보는 제 3·4대 안양시의원, 제8·9대 경기도의원 및 경기도 초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바 있다.개소식에서 임 예비후보는 "정직, 성실, 추진력, 협상력 등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난 20여년 간 정체돼 있던 안양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선언했다.이어 그는 지역 발전을 이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현장방문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그는 안양시의회 약사회장, 안양시의회 제7·8대 시의원 및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안양사랑나눔회 이사, UN피스코 의료봉사단 자문의원,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등을 맡고 있다.시민들과의 소통 및 만남을 중요시한 가운데, 지난 28일 석수역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을 방문하고 민원 파악 및 애로사항 청취에 힘쓰고 있다.지난 4일에는 안양중앙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세 활동 및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김필여 안양시장 예비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6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아침 출근길 유세활동을 진행했다.김 예비후보는 시민들과의 만남을 중시한 가운데, 현장 고충을 청취하고 문제점 해결 방안을 모색 중이다.김필여 예비후보는 "지난 8년 간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와 뜻을 받들어 시정 견제와 함께 새로운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데 충실히 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필여 예비후보는 오는 8일 오후 3시 안양시 동안구 대경빌딩 5층에 선거 사무소를 차릴 예정이다.정현·하재홍기자
안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과 이승경 전 시의원은 6일 예비후보 단일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연 이 전 안양시의원은 "안양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적 연대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며 "김대영 후보와의 단일화를 통한 정책적 연대로, 지방정권 교체를 위해 힘을 합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향후 시의 각종 정책사업 진행을 위해 중앙무대에서의 역할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사퇴 결정에 대해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
임채호 전 경기도 정무수석은 5일 안양시의 투명하고 신속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진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오전 10시 30분 박달동 탄약부대 인근 주차장에서 기자 회견을 연 임 전 정무수석은 "박달스마트밸리는 안양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시의 미래와 시민들의 삶이 달려 있는 만큼 지체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박달스마트밸리(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만안구 박달동 탄약고 등 군용지(306만㎡)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시가 전체 부지 중 3분의 1가량에 신규 탄약저장시설(지하화)을
더불어민주당 안양·의왕·과천 지방선거기획단(이하 지방선거기획단)은 오는 6.1 지방선거를 맞아, 청년 및 여성 30% 이상 할당 등 내용을 담은 공천기준을 4일 공표했다.이러한 공천기준은 지난 1일 지방선거기획단이 주최한 예비후보자 대상 설명회에서 강득구(안양 만안), 민병덕(안양 동안갑), 이재정(안양 동안을), 이소영(의왕·과천) 국회의원을 비롯한 예비후보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됐다.이자리에서 기획단은 여성 30% 이상 공천, 신인에 기초 ‘가’번 우선 부여, 2030 정치 참여 확대 노력, 중앙당 지방선거기획단 후보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민들의 고충 및 민원 청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오전 5시 현장을 방문한 김 예비후보는 승무원들의 희망사항인 전기버스 확충 및 1일 2교대 근무 시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공약했다.이어 같은 날 비산동 조기축구회와 중앙성당을 방문해 시민들로부터 시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접수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일 오후에는 안양 FC 경기장과 평촌 중앙공원을 방문해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새롭고 더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김필여 예비후보는 "지난 8년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30일 관악역에서 출근길 유세활동을 펼쳤다.국민의힘 안양시의회 대표 시의원으로 호계 1,2,3동과 신촌동을 지역구 기반으로 8년간 의정 활동을 이어온 그는 28일 석수역 아침 출근길 유세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29일에는 한국노총 경기중부지부를 방문하기도 했다.김 예비후보는 1호선과 4호선 전철역 일대를 대상으로 출근길 유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김필여 예비 후보는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와 뜻을 받들어 시정 견제와 함께 새로운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데 충실히 임했다"며 "많은 시
임채호 전 경기도 정무수석은 29일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안양시장 출마 기자 회견을 열었다.이날 오전 10시30분 열린 회견에서 임 전 정무수석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함께 민선 7기 도정을 함께하며 쌓은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안양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스마트 공유도시’, ‘사람중심 포용도시’, ‘공동체기반 공감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비전으로 안양발전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제안할 것을 공약했다.특히 만안구와 동안구 간 균형발전, 안양교도소 이전,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석수역 아침 출근길 인사에 나서며 유세 활동을 진행했다.김 예비후보는 안양시 국민의힘 대표 시의원으로써, 호계 1·2·3동과 신촌동을 지역구 기반으로 지난 8년 간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그는 이번 아침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만안구 지역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필여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뜻을 받들어 시정 견제와 함께 새로운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데 충실히 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명함을 전달하며 시민들
장경순 국민의힘 안양만안지역위원장은 23일 오전 11시 안양시청 앞에서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안양시의원 및 경기도의원,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역임한 장 위원장은 "지난 25년 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여·야 후보 그 누구보다 탁월한 행정수행 능력을 갖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공약으로 갈라진 지역 민심 통합을 위한 ‘안양지역 경제 회복과 민심 통합위원회’구성, 석수지역 대단위 켄벤션센터 건립, 동안을 청소년수련관 및 노인복지관 신설, 축구 명문도시화 추진, 공공산후조리원 비용 절감 및 보육시설 서비스 증대 등을 제시했다
김필여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23일 안양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오전 10시30분 안양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연 김 대표의원은 "새로운 안양의 미래, 새로운 안양의 도약을 과제로 ‘활기찬 안양,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겠다"며 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안양 만안구와 동안구 간 균형 발전, 대기업 및 중견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 조성,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맞춤형 시정, 중앙정부·경기도·안양시 간 긴밀한 협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김필여 대표의원은 "박달스마트밸리 조
이승경 전 안양시의회의원은 21일 안양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전 의원은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지난 4년간의 숙성기간을 바탕으로, 준비되고 당당한 후보자로서 안양시장선거에 도전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안양시 관통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공원화 추진, 서울대 신림동~안양 비산동 관악산 관통도로 추진, 안양종합운동장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 안양교도소 이전 및 디지털밸리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또한, 다함께 즐겁게 살자는 ‘공생락’에 기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은 17일 오후 2시 안양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제7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그는 ‘최고의 경제도시, 행복한 공동체 복지도시,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교육·문화도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등 5대 분야를 핵심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이를 뒷받침 할 공약으로 국철 1호선 지하화 추진, 비산·박달역 신설, 서울대 비산동 관통도로 개설 및 청년창업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건립 추진, 안양종합운동장 스포츠 테마파크, 국내 최고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안양아트센터에서 ‘도시의 미래를 시민과 그리다’ 출판기념 저자사인회를 열었다.‘도시의 미래를 시민과 그리다’는 최 시장의 민선 7기 시정활동과 공약실천 사항을 정리한 정책 에세이다.민선 7기 공약 5대 비전, 청년정책, 안양시 적극행정 사례 등을 수록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그간의 시정활동과 추진과정을 보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기념회에는 1시간여 만에 1천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체온 측정 및 인원제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7기 공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