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을 받지 않는 경로당 및 구립 도서관 100곳을 대상으로 유해 환경물질의 유무를 진단하는 ‘환경안전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안전진단서비스’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 오염물질과 실내마감재 중금속 함유여부를 측정함으로써 실내 유해환경물질의 유무를 진단하는 서비스다. 대상은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일산화탄소(CO), 포름알데히드(HCHO),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오존(O3) 등 6개 실내공기질 항목의 수치와 납, 수은, 크롬, 카드뮴 ...
남동구
김종환
2017.02.06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