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리전통시장을 순찰하며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구리시, 구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예스코, 경기동부안전관리(주), SJ엔지니어링, 전통시장상인회 등 8개 기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합동점검은 안전도시국장을 책임자로 6개 반 32명으로 구성해 연초부터 시작했으며 공동주택, 외국인노동자 기숙사, 고시원, 목욕장업소, 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251개를 점검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구리전통시장을 끝으로 점검이 마무리됐다.합동
구리뉴스
장학인
2024.02.05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