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박남춘 시장의 ‘쓰레기매립지’ 정책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촛불’과 같아 ‘쓰레기 쇼’로 시민들을 희망고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안 예비후보는 4일 성명을 내고 "박남춘 시장은 쓰레기매립지를 해결할 의지도, 방법도 없다. 단지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5년 임기동안 정치적인 위기에 닥칠 때마다 꺼내 들었던 것이 촛불인데, 실정을 호도해서 국민들을 농락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이어 "4년간 쓰레기로 시민들을 희망고문 해놓고 임기가 끝나가자 이제 와 쓰레기 탑 위
심재돈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인천지역 무주택자와 청년층 등을 위한 주택 공급 공약인 ‘0.1% 주택 공약’을 발표하며 "매달 집값의 0.1%만 내도 최장 10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심 예비후보는 4일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0.1 주택 청년 간담회’를 열었다.심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무주택자 및 청년층의 주거복지 개선 공약인 0.1주택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심 예비후보가 발표한 ‘0.1 주택’은 현 정부 들어 급격히 오른 주택가격으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자 및 청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