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및 취업 성공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부터 자립·취업 의사가 있는 15~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도는 직업 훈련기관에 1인당 연간 최대 360만 원의 수강료, 강사비 등을 지급하며, 직업훈련을 수료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앞서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일 가평, 고양, 광명, 동두천, 부천, 시흥, 안산, 안양, 연천, 오
지방행정
송하백
2024.04.02 20:17